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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시편

{시편 62편 1절~ 12절 말씀}

by 성경이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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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 말씀
2. 설명 및 요약 정리


1. 시편 62편 1절~ 12절 성경 말씀 (개역개정)


시편
 
Psalms
 
제이권
 
제 62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2. 시편 62편 1절~ 12절 설명 및 요약 정리


시편 62편 정리


시편 62편은 다윗이 어려움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평안과 구원을 얻는 고백의 시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을 유일한 반석과 구원으로 바라보며, 세상의 불안과 사람의 허망함을 대비하여 하나님만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1. 본문 해석

 

1-2절: 하나님만 의지하는 영혼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만을 조용히 바라며 의지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구원과 평안의 근원입니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반석과 요새로 표현하며, 그분만이 참된 피난처임을 확신합니다.

 

3-4절: 사람들의 거짓과 공격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다윗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에 비유하며, 그들의 악행이 헛될 것을 암시합니다.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악한 자들의 위선과 거짓을 지적합니다. 겉으로는 축복하는 척하지만 마음속에는 저주가 가득함을 말합니다.

 

5-7절: 다시 하나님 의지의 고백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다윗은 스스로에게 하나님만 조용히 바라라고 권면합니다. 모든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만이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임을 반복하여 강조합니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이 그의 구원과 영광, 힘의 근원임을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참된 피난처임을 확신합니다.

 

8-10절: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권면과 세상의 허망함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다윗은 온 백성에게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며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임을 상기시킵니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사람의 허망함과 덧없음을 표현합니다. 사람은 바람처럼 가벼워 신뢰할 대상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악한 방법과 탈취,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에 의존하는 것은 헛됨을 알려줍니다.

 

11-12절: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권능이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공의로운 심판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2. 교훈과 메시지

 

하나님만이 참된 구원과 평안의 근원

우리의 영혼은 세상의 소란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조용히 바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시며,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사람과 세상의 허망함 인식

사람은 바람과 같고, 세상의 재물과 권력은 결국 헛됨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에 대한 믿음

하나님은 권능이 있으시며,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정하게 보상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신뢰하며 살아야 합니다.

진실된 믿음과 경계

다윗은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속으로는 저주하는 위선적인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진실한 믿음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의지하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시편 62편은 다윗이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세상의 불안과 사람의 허망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우리도 이 시편을 통해 하나님만이 참된 반석이시며 구원이심을 깨닫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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