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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상

{열왕기상 1장 1절~ 53절 말씀}

by 성경이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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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 말씀
2. 설명 및 요약 정리


1. 열왕기상 1장 1절~ 53절 성경 말씀 (개역개정)


열왕기상

 

1 Kings

 

제 1 장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   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   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   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   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   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   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
35   그를 따라 올라오라 그가 와서 내 왕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그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지명하였느니라
3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41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 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   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   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   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   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2. 열왕기상 1장 1절~ 53절 설명 및 요약 정리


열왕기상 1장 정리

구약 성경의 역사서 중 하나인 열왕기상은 이스라엘의 왕들과 그들의 통치,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에서의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1장은 다윗 왕의 노년기와 그의 후계자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시도와 솔로몬의 즉위가 주요 내용입니다. 열왕기상 1장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1절: 다윗의 노세와 병

1절에서 "다윗 왕이 늙고 병들어" 있다는 표현은 단순한 사실을 넘어 다윗의 통치가 끝나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그의 통치는 이스라엘의 통일과 번영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가 많고 병든 상태는 왕위 계승 문제의 긴박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이로 인해 왕국 내의 권력 다툼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2-4절: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시도

아도니야는 다윗의 아들 중 하나로, 자신의 왕위 계승을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그는 "자기에게 왕이 되게 하려 하였더라"라는 구절에서 그의 야망이 드러납니다. 아도니야는 전차와 기병을 동원하고, 자신의 지지 세력을 모으기 위해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 장관 요압을 포섭합니다. 이 장면은 아도니야가 단순한 왕위 계승이 아닌, 권력을 장악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의 행동은 이스라엘 내에서의 정치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5-10절: 아도니야의 계획과 반대

아도니야는 자신의 왕위 찬탈을 위해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지만, 솔로몬은 아직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아도니야의 행동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불안정을 드러내며, 이는 다윗의 통치 아래에서 조차 아들들 간의 갈등이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아도니야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다윗의 왕권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1-27절: 나단 선지자의 개입

선지자 나단은 아도니야의 행동을 보고 다윗에게 경고합니다. 나단은 다윗에게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솔로몬이 다윗의 진정한 후계자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충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나단의 개입은 다윗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왕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8-35절: 다윗의 결정

다윗은 나단의 경고를 듣고 즉시 솔로몬을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이는 다윗이 여전히 왕으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동시에 솔로몬에게 왕으로서의 책임을 부여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을 당부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올바른 통치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침이 됩니다. 다윗의 결단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36-48절: 솔로몬의 즉위와 아도니야의 반응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한 후, 아도니야는 두려움에 떨며 솔로몬에게 자신의 안전을 요청합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자신이 왕이 되고자 했던 의도를 사과하며, 솔로몬이 그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도니야의 행동은 그의 권력 욕망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주며, 동시에 솔로몬의 즉위가 가져올 정치적 변화를 암시합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에게 안전을 보장하지만, 그가 다시는 왕위를 탐내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이는 권력의 이동과 그에 따른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잘 보여줍니다.

49-53절: 아도니야의 두려움과 솔로몬의 왕권 확립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즉위 소식에 두려움을 느끼고, 성소에 가서 제단에 매달리며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이는 그가 왕위에 대한 열망이 얼마만큼 강했는지를 나타내며, 이제는 그 의도가 실패했음을 깨닫는 장면입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에게 그를 용서할 것이라고 선언하지만, 아도니야가 다시는 왕위를 탐내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자신의 통치를 확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이 됩니다.

열왕기상 1장 교훈과 메시지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갈등은 성경에서 여러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권력, 책임,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권력의 유혹과 갈등: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시도는 권력을 향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지지 세력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결과는 결국 실패로 끝납니다. 이는 권력의 유혹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은 종종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려 하며, 이는 갈등과 분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솔로몬의 즉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조언을 듣고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선택한 왕이 누구인지를 이해하고, 그 뜻에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결정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책임과 지도력: 솔로몬은 왕으로서의 책임을 맡게 되며, 이는 그가 단순히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통치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정의롭고 지혜롭게 통치해야 한다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용서와 화해: 아도니야가 솔로몬에게 자신의 안전을 요청하는 장면은 갈등 후의 화해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용서하고 안전을 보장하지만, 다시 왕위를 탐내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이는 갈등이 끝난 후에도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서와 경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족 간의 갈등: 이 사건은 가족 간의 갈등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다윗의 아들들 간의 권력 다툼은 가족의 유대가 얼마나 손상되기 쉬운지를 시사합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가족 내에서의 관계와 갈등 해결에 대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열왕기상 1장은 왕위 계승의 갈등과 정치적 음모가 얽힌 복잡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노세와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시도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솔로몬의 즉위는 이후 이스라엘의 번영과 지혜의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 장은 권력의 본질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얽히는지를 깊이 탐구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갈등은 권력과 책임,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그리고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올바른 선택을 하고,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우리는 성경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권력과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성경의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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