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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상

{열왕기상 2장 1절~ 46절 말씀}

by 성경이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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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 말씀
2. 설명 및 요약 정리


1. 열왕기상 2장 1절~ 46절 성경 말씀 (개역개정)


열왕기상

 

1 Kings

 

제 2 장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12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18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왕좌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
20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소서 내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21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왕의 형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26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29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1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한지라
42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에게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 경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43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두고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왕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2. 열왕기상 2장 1절~ 46절 설명 및 요약 정리


열왕기상 2장 정리

열왕기상 2장은 다윗 왕의 마지막 유언과 솔로몬의 즉위 후 초기 통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다윗의 마지막 순간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남기는 교훈, 그리고 왕국의 정치적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2장 1절부터 46절까지의 말씀을 자세히 분석하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1-3절: 다윗의 마지막 유언

2장 1절에서 3절까지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남기는 마지막 유언이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통치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왕국을 안정시키고 번영하게 하는 길임을 시사합니다.
법과 규례를 지키라: 다윗은 이스라엘의 법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올바른 통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입니다.

다윗의 유언은 단순한 개인적 조언이 아니라, 솔로몬이 왕으로서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입니다.

4-9절: 적들에 대한 경고

다윗은 솔로몬에게 그의 적들, 즉 아도니야, 요압, 그리고 시므이를 처치하라고 지시합니다. 각 인물에 대한 다윗의 언급은 그들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과 그로 인해 발생한 갈등을 상기시킵니다.

아도니야: 아도니야는 다윗의 왕위 계승을 시도한 인물로, 그가 다시 왕위를 탐낼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의도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그의 야망을 억제해야 합니다.
요압: 요압은 다윗의 군대 장관으로서 많은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그가 저지른 불법적인 행동으로 인해 신뢰를 잃었습니다. 요압의 존재는 솔로몬 통치에 있어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시므이: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한 인물로, 다윗은 그를 처벌하라고 지시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왕으로서의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경고는 솔로몬이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10-12절: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의 즉위

10절에서 12절까지는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의 즉위가 묘사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40년 동안 통치한 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솔로몬의 즉위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아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 됩니다. 이는 그의 통치가 다윗의 유산을 계승하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13-25절: 아도니야의 왕위 요청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즉위 후, 그의 어머니 바스마스에게 가서 솔로몬에게 아비의 아내인 하가스를 아내로 삼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아도니야가 여전히 왕위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왕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며, 하가스를 아내로 삼는 것이 자신의 통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요청을 듣고, 그가 여전히 왕위를 탐내고 있음을 간파합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요청이 단순한 것이 아니고, 그가 다시 권력을 얻으려는 음모로 생각하며, 이를 강력하게 거부합니다.

26-27절: 아도니야의 처형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요청을 거부한 후, 그의 음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아도니야를 처형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자신의 왕국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조치로, 아도니야가 다시 권력을 탐내지 못하도록 하는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이 사건은 솔로몬이 통치자로서의 결단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8-34절: 요압의 처형

다음으로 솔로몬은 요압의 처형을 명령합니다. 요압은 다윗의 군대 장관이었지만, 그의 불법적인 행동으로 인해 신뢰를 잃었습니다. 요압은 솔로몬의 명령을 듣고 도망하지만, 결국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처형됩니다. 이는 솔로몬이 자신이 왕으로서의 권위를 확립하는 데 있어 단호한 결단을 내렸음을 보여줍니다.

35-46절: 시므이의 처형과 솔로몬의 통치 확립

마지막으로 솔로몬은 시므이에게도 처형을 명령합니다.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한 인물로, 그의 존재는 솔로몬의 통치에 위협이 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시므이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시므이는 이를 어기고 다윗의 고향으로 가게 됩니다. 결국, 솔로몬은 그의 불복종을 이유로 시므이를 처형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솔로몬이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그가 정치적 위기를 피하고, 자신의 통치를 확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열왕기상 2장 교훈과 메시지

열왕기상 2장은 다윗의 마지막 유언과 솔로몬의 초기 통치를 다루며, 권력의 복잡성과 정치적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다윗의 지혜와 솔로몬의 결단력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며, 이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얽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장은 또한 통치자의 책임, 권력을 다루는 방식, 그리고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갈등과 정치적 음모가 어떻게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열왕기상 2장에서는 여러 중요한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장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권력의 책임: 솔로몬은 왕으로서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그 권력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책임이 따릅니다. 다윗의 유언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법을 따르라는 지침을 줍니다. 이는 지도자가 권력을 가질 때, 그에 따른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정치적 결단력: 솔로몬은 아도니야, 요압, 시므이와 같은 위협 요소에 대해 단호한 결정을 내립니다. 이는 지도자가 자신의 통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정치적 상황에서의 결단력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옳은 선택의 중요성: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요청을 거부하고 그의 음모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이는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할 때, 그 선택이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잘못된 판단은 큰 갈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용서와 화해의 필요성: 이 장에서는 솔로몬이 사람들을 처형하는 장면이 주를 이루지만, 이는 또한 솔로몬이 왕으로서의 권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족 간의 갈등: 아도니야와 솔로몬 간의 갈등은 가족 내에서도 권력과 야망이 어떻게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서로의 관계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한 것은, 모든 결정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열왕기상 2장은 권력, 책임, 그리고 도덕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장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도자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갈등의 해결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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