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1장 1절~ 4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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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 말씀
2. 설명 및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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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상 11장 1절~ 47절 성경 말씀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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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 Chronicles

 

제 1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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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4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세 명 중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죽이고 그 세 명 가운데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그는 둘째 세 명 가운데에 가장 뛰어나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첫째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용감한 사람이라 그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죽였으며
23   또 키가 큰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 명 중에서는 뛰어나나 첫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장을 삼았더라
26   또 군사 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 아디나와 그 추종자 삼십 명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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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대상 11장 1절~ 47절 설명 및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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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정리

역대상 11장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즉위와 그의 용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 장은 다윗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워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장의 핵심은 다윗의 통치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그의 용사들이 다윗을 지지하고 함께 싸운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장은 다윗의 리더십과 그의 군사적 업적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헌신이 어떻게 공동체를 구원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역대상 11장 1절에서 47절까지의 내용을 해석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교훈과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다윗의 왕위 즉위 (1-3절)

11장의 첫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모여 다윗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묘사됩니다.

이스라엘의 통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다윗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선택한 왕임을 인정하는 과정으로, 이스라엘의 통일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선택: 다윗은 히브리온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이 장면은 다윗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택된 지도자임을 나타내며, 그의 리더십이 하나님의 계획에 부합함을 강조합니다.
공동체의 연합: 이 장면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로 모여 다윗을 지지하는 모습을 통해 공동체의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2. 예루살렘 정복 (4-9절)

다윗이 왕으로 즉위한 후, 예루살렘을 정복하는 과정이 설명됩니다.

예루살렘의 중요성: 예루살렘은 다윗의 수도로 세워지며, 이스라엘의 정치적, 영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의 정복은 다윗의 군사적 능력과 하나님의 도움을 보여줍니다.
군사적 전략: 다윗은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위해 강력한 군대를 조직하여 블레셋의 수도를 공격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군사적 재능과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음을 강조합니다.

3. 다윗의 용사들 (10-47절)

이 장의 대부분은 다윗의 용사들에 대한 언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사들의 명단: 다윗의 용사들은 그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를 지키고 도운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각각 뛰어난 전투 기술과 용기를 가진 인물들로, 다윗과 함께 이스라엘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별한 용사들: 이 장에서는 다윗의 용사 중 특히 뛰어난 몇몇 인물들이 언급됩니다. 예를 들어, 요압, 아비새, 그리고 엘르아살과 같은 인물들은 다윗에게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용기와 헌신,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4. 구체적인 전투와 영웅적 행위 (11-47절)

다윗의 용사들이 보여준 구체적인 전투와 영웅적 행위가 상세히 설명됩니다.

엘르아살의 전투: 엘르아살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혼자서 싸우며 큰 승리를 거둡니다. 그의 용기는 이스라엘 군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들: 여호야다의 아들들은 다윗을 위해 많은 전투에서 활약하며, 그들의 헌신은 이스라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다윗과의 관계: 다윗의 용사들은 단순히 전투에서의 승리를 넘어서, 다윗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따르며, 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역대상 11장 교훈과 메시지

1.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리더십
다윗의 즉위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리더십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고,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받아들이고 그 뜻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위치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공동체의 연합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한 것은 공동체의 연합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동체의 힘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의 믿음을 북돋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헌신과 용기
다윗의 용사들은 헌신과 용기의 상징입니다. 그들은 다윗과 함께하며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을 위해 헌신하며 용기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통해 역사하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그의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다윗의 용사들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4. 전투의 의미
다윗의 용사들이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은 신앙의 싸움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도전과 시련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영적인 전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과 그의 용사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전투에 임했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안전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투는 단순히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5. 영웅적 행위의 중요성
용사들이 보여준 영웅적 행위는 단순한 전투에서의 승리를 넘어서,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작은 영웅적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선택과 행동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용사들은 단순한 전투에서의 승리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힘을 얻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모델이 됩니다.

 

역대상 11장의 이야기는 다윗의 통치 아래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나님께 의지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나갔는지를 보여줍니다. 다윗의 즉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이며, 그의 용사들은 그 과정 속에서 헌신과 용기의 상징이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받아들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지지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과 그의 용사들이 보여준 신앙, 헌신, 용기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기억하고,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의 계획을 이루기를 원하시며, 우리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다윗의 용사들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의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우리의 삶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과 그의 용사들이 보여준 헌신과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가지고 매일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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