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장 1절~ 3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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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 말씀
2. 설명 및 요약 정리

1. 사무엘하 15장 1절~ 37절 성경 말씀 (개역개정)

사무엘하

2 Samuel

제 15 장

1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7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3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15   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더라
16   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
18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19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24   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2. 사무엘하 15장 1절~ 37절 설명 및 요약 정리

사무엘하 15장 정리

사무엘하 15장은 다윗 왕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적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압살롬은 자신의 아버지 다윗을 배신하고 왕권을 찬탈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입니다. 이 이야기는 권력의 복잡성과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본 글에서는 15장 말씀을 해석하고, 그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역사적 배경

다윗 왕의 가정 내에서의 갈등과 반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압살롬의 반란은 다윗의 통치 아래에서의 정치적 불안정을 드러내며, 가족 간의 갈등이 어떻게 국가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장은 권력의 복잡성과 인간의 욕망이 얽힌 비극적 사건을 통해, 인간 관계의 심리적 깊이를 탐구하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1-6절: 압살롬의 음모와 지지 세력

“압살롬이 자기를 위해 전차와 말과 50명의 사람을 준비하여”라는 구절로 시작됩니다. 압살롬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차와 말을 준비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려 합니다. 그는 예루살렘 입구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할 이유를 설명하며 지지를 얻으려 합니다. 압살롬은 “왕의 소송을 듣지 못하는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자신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약속합니다.
압살롬의 이러한 행동은 그가 단순한 아들이 아니라 정치적 야망을 가진 인물임을 드러냅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교묘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다윗 왕을 대신할 수 있는 권력자로 자리잡고자 하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7-9절: 압살롬의 계획

압살롬은 4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후, 헤브론으로 가서 자신을 왕으로 삼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다윗에게 “내가 헤브론으로 가서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이루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이 부분은 압살롬이 다윗의 권력을 빼앗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전략을 취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다윗의 왕국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0-12절: 반란의 시작

압살롬은 자신의 반란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이스라엘 각지에서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는 아히도벨이라는 명철한 자문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며, 이는 그의 반란이 단순한 개인적 야망이 아니라 체계적인 정치적 움직임임을 강조합니다. 아히도벨의 지지는 압살롬의 계획을 더욱 강화하고, 그의 반란이 성공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13-18절: 다윗의 반응

압살롬의 반란 소식을 듣고, 다윗은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다윗이 그의 신하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서둘러 떠나자’”라는 구절은 다윗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안전과 함께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망치기로 합니다.
다윗은 가족과 신하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을 떠나며, 이는 그가 압살롬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어떻게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의 빠른 판단은 왕으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19-23절: 다윗의 결단

다윗은 가드 사람 잇대를 향해 “너는 왜 우리와 함께 가느냐?”라고 묻습니다. 잇대는 다윗의 신하로서 다윗을 따르겠다고 결심한 인물입니다. 다윗은 그에게 “너는 새로 온 사람이라”라고 말하며, 그가 예루살렘에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을 고려합니다. 그러나 잇대는 다윗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이는 다윗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다윗은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나를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으며,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의지하며, 자신의 안전과 왕국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4-29절: 제사장들과의 대화

다윗은 제사장 아비아달과 아히멜렉을 만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두라고 지시합니다. 그는 “너희는 그 궤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가져가라”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임재가 예루살렘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제사장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오지 말고, 예루살렘에 남아 있어라”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그가 상황을 잘 판단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려는 의도를 나타냅니다.

30-31절: 다윗의 슬픔

다윗은 감람 산으로 올라가며, 마음이 아프고 슬퍼합니다. 그는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의 마음속에는 깊은 슬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라는 구절은 다윗의 절망과 슬픔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에 대한 상실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32-37절: 아히도벨의 조언과 압살롬의 반란

다윗은 아히도벨의 조언을 듣고, 그가 압살롬과 함께 있는 상황을 알게 됩니다.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네 아버지와 가까이 있는 척하여 그를 괴롭히라”는 조언을 합니다. 이는 압살롬이 다윗의 권력을 빼앗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조언을 따르며, 다윗과의 전투를 준비합니다. 이는 압살롬의 반란이 다윗 왕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무엘하 15장 교훈과 메시지

사무엘하 15장은 다윗 왕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통해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정치적 상황의 심각성을 잘 보여줍니다. 압살롬의 음모와 다윗의 슬픔은 단순한 가족 간의 문제를 넘어, 전체 이스라엘 왕국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이 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 간의 갈등: 가족 내에서의 갈등은 때로 국가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권력의 위험: 권력은 사람들을 부패시키고, 욕망은 사람을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망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신뢰의 중요성: 다윗은 요압에게 의지하며 압살롬의 반란을 진압하려고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위기 상황에서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기: 다윗은 하나님께 의지하며 자신의 상황을 맡깁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은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됩니다.
인간의 복잡한 감정: 다윗과 압살롬 간의 갈등은 단순한 정치적 문제를 넘어, 가족의 사랑과 배신, 슬픔과 분노가 얽힌 복잡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무엘하 15장에서 볼 수 있는 압살롬의 반란과 다윗의 반응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적용 가능한 중요한 메시지를 제공 합니다.

소통의 중요성: 가족 간의 갈등이나 오해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화를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권력 남용 경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남용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권력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관계 구축: 위기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의 지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다윗은 하나님께 의지하며 자신의 상황을 맡깁니다. 우리 역시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용서와 회복의 과정: 압살롬과 다윗 간의 갈등은 용서와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용서는 서로의 마음을 여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5장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통해 권력, 가족 간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인간 관계의 깊이와 정치적 상황의 복잡성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장을 통해 하나님께 의지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해와 용서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사무엘하 15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과 메시지를 제공하며,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권력의 위험성과 가족 간의 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